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성광옵틱 김응칠 대표는 25일 영덕군수 집무실에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시가 4000만원 상당 어린이용 선글라스 1000여개를 영덕군에 기증했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소재 성광옵틱은 각종 안경 케이스와 클리너, 전자 세척기 및 돋보기 등 각종 안경관련 제조 도매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까지 개발해 안경관련용품 토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민들에게 안경기부를 해오고 있어 따뜻한 기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날 주최 측인 영덕군수와 주관을 맡은 영덕청년회의소 회장이 함께 해 어린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데 고마움을 표했으며 김 대표는 “영덕군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깜짝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