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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국내 버전인 ‘별이되어라’가 주요 오픈 마켓 매출 상위를 차지한 가운데 해외 버전인 ‘드래곤 블레이즈’ 역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안팎으로 세몰이에 나선 모양새다.

오는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드래곤 버스터’는 강력한 병기로 유저들은 그간 진행했던 게임과 차원이 다른 대형 스케일의 전투를 체험하게 될 전망이다.

업데이트에 앞서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SSS급 직업 확정권’을 제공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국내 인기를 넘어 동남아, 남미, 유럽 등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게임으로 특히 서비스 1주년이 임박하면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부각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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