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명세빈이 신생기획사로 임지은이 속해 있는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명세빈과 함께 하게돼 무척 기쁘다. 함께하는 만큼 앞으로 여러분야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1996년 가수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CF 등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아들녀석들’ ’제왕의딸, 수백향’ ‘킬미힐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명세빈은 이번 도도엔터 측과의 전속계약과 관련 “오랜시간 혼자 일해왔는데 좋은사람들과 함께 일하게되어 즐겁고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만큼 좋은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지켜봐주시고 응원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EBS 라디오(FM104.5MHz) ‘명세빈의 詩콘서트’ 진행을 맡고 있는 명세빈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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