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상엽과 정유미가 시간을 거스린 다정한 셀카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상엽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19일 KBS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에서 호흡을 맞추게될 이상엽과 정유미의 교복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배우는 완벽 교복스타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극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상엽은 이번 작품에서 빠른 상황 판단력에 불굴의 의지력까지 갖춘 태하 역을 맡았다. 극 중 채여경(정유미 분)과는 비밀을 공유한 친구사이로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한편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작품으로 ‘태양의 후예’ 바통을 넘겨받아 오는 27일 밤 10시 그 베일을 벗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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