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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는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골다공증 환자에서 한약제제인 BHH10정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만 55세 이상 만 85세 이하의 보행이 가능한 폐경 후 여성으로 요추 또는 대퇴골 측정 골밀도 값이 -2.5SD 이하이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병원을 12주간 약 5회 방문해 전문의 진료와 골밀도 검사를 받는다. 또한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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