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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치과, 미국과 브라질에서 킬본 강의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4-18 10:08 KRD2
#센트럴치과 #킬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센트럴치과 권순용 대표원장(강남점)은 지난 6일부터 7일간 미국과 브라질을 방문, 킬본교정치료에 대한 강의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7일에는 SLU(Saint Louis University)에서 치아교정과 교수진과 수련의를 대상으로 “다양한 증례에서의 킬본교정치료”에 대한 주제로 심하지 않은 돌출입은 일반교정보다 빠르게 치료하며, 무턱돌출입이나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거미스마일돌출입 역시 양악수술이나 돌출입수술 없이 치료가능한 증례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SLU교수인 Dr. Rolf Behrents교수(미국교정학회 편집장)와 김기범 교수는 기존의 사용하던 킬본장치를 더욱 많은 환자에게 적용키로 했다.

NSP통신-권순용 원장(왼쪽)과 SLU의 Dr. Rolf Behrents 교수 (센트럴치과 제공)
권순용 원장(왼쪽)과 SLU의 Dr. Rolf Behrents 교수 (센트럴치과 제공)

권원장은 미국 일정을 마친 후 9일에는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6 ABOL(Associacao Brasileira de Ortodontia Lingual)에 Key Note Speaker로 참석했다. ABOL은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 등 남미 전역의 치아교정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남미설측교정학술대회이다. 이번 ABOL에는 미국, 한국, 스페인, 영국에서 심미적 교정술에 탁월한 5인의 의료진이 대표적으로 Key Note Speaker로 참석했다. 그 중 한국에서는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과 경희대치과병원 김성훈 교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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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장은 “복합적인 치아교정 케이스를 킬본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에 대해 강의했다. “기존교정치료의 경우 돌출입, 거미스마일, 무턱 등 증상이 복합적인 경우 각 증상에 따라 치료를 달리해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에 반해 킬본장치는 이 증상들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단일교정장치로 치료기간 단축은 물론 치료효과도 더 높였다”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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