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20대 총선

서청원·홍문종, 고양시‘갑’ 손범규 후보 지원유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12 20:31 KRD7
#20대 총선 #서청원·홍문종 #고양시 갑 #손범규 #고양시 화정역
NSP통신-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좌)이 고양시갑 손범규 후보(우)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손범규 후보 선거캠프)
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좌)이 고양시‘갑’ 손범규 후보(우)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손범규 후보 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4·13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 홍문종 전 사무총장이 고양시‘갑’ 손범규 후보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서청원·홍문종 의원은 고양시 화정역 광장을 찾아 “제가 책임지고 손범규 후보와 함께 고양시갑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조기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서 위원장은 “전국 유세현장을 찾아다니는 후보에게 고양시 갑 지역을 또 맡기시겠습니까”라면서 “이제는 실력으로 실천으로 검증된 힘 있는 정당의 후보를 꼭 뽑아 지역 발전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G03-8236672469

이어 “손범규 후보처럼 추진력 있는 국회의원이 당선돼 식물국회를 생물국회로 만들어 대통령이 일하도록 힘을 보태야 한다”며 “손범규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 지지를 호소했다

홍 전 사무총장도 “야당이 3선을 하면 힘이 나옵니까. 10명도 안 되는 정당에서 어떻게 천문학적인 예산을 지역으로 끌어 올 수 있겠는가. 공약은 거기서 거기로 다 비슷하다. 문제는 중앙정부를 움직이고, 경기도의 협조를 얻어내 예산을 끌어 올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지역을 발전시킬 후보다”며 “그런 후보가 누구냐 손범규 후보다”며 손 후보 지지를 유도했다

이어 “고양시 갑 지역처럼 할 일 많은 지역에는 힘없는 야당후보가 되어서는 발전을 이룰 수 없다”며 “힘 있는 정당의 후보 손범규를 당선 시켜야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새누리당 홍문종 전 사무총장(좌)이 고양시갑 손범규 후보(우)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손범규 후보 선거캠프)
새누리당 홍문종 전 사무총장(좌)이 고양시‘갑’ 손범규 후보(우)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손범규 후보 선거캠프)

한편 손범규 후보는 “TV에 많이 나온다고 지역 발전을 시킵니까. 연예인 같다고 예산을 많이 끌어올 수 있습니까, 지역을 발전시킬 사람은 바로 손범규다”며 “저 손범규는 국회의원이 되면 선거기간동안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의 소리를 잊지 않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마음에 새겨 지역 현안을 하나하나 다 해결해 통일시대의 거점도시로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