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20대 총선

양천‘갑’ 이기재, “과거 아닌 미래 보고 투표해야”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12 14:51 KRD7
#20대 총선 #양천 갑 #이기재 #과거 아닌 미래 보고 투표해야 #새누리당
NSP통신-이기재 새누리당 양천갑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기재 후보 선거캠프)
이기재 새누리당 양천‘갑’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기재 후보 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새누리당 양천‘갑’ 후보는 12일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민생법안과 경제 활성화 발목을 잡고 있는 야당 후보가 아닌 미래 양천을 제대로 설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 ‘이기재’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현재 양천 갑 국회의원 선거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의 상황이다”며 “이번 선거는 누가 양천에 더 오래 살았느냐가 아닌 누가 양천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느냐를 판단하는 선거인만큼, 마지막까지 저 이기재 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목동아파트 재건축 문제와 구 주택가 재개발 문제는 국가차원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국회, 청와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모두 경험하고 양천 갑 국회의원 보좌관으로서 오랫동안 일 해온 만큼 이와 관련한 입법제정(일명, 신도시 특별법)부터 예산확보, 그리고 집행에 이르기까지 양천 미래도시 계획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G03-8236672469

특히 이 후보는 “다양한 곳에서 공직경험을 쌓아오며 만들어온 인적 네트워크 외에도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후보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양천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분열된 야당, 반대만 하는 야당, 무능력한 야당에게 양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NSP통신-이기재 새누리당 양천갑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기재 후보 선거캠프)
이기재 새누리당 양천‘갑’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기재 후보 선거캠프)

한편 이기재 후보는 개혁적 보수의 차세대 주자답게 “정치신인으로 선거를 치러보니 기득권 정치의 횡포가 심각한 수준이다”며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뜻을 함께 하는 선배·동료 의원들과 함께 의원연구단체(가칭 국회정치개혁포럼)를 만들어 불합리한 기득권 제도를 개혁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선거제도 개혁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