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20대 총선

양천구‘을’ 김현배, 새누리당 양적완화 주장 비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09 08:06 KRD7
#20대 총선 #양천구 을 #김현배 #새누리당 양적완화 #국민의당
NSP통신-서울 양천구을 김현배 국민의당 후보가 선거 유세차에서 지역 유세를 펼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 양천구‘을’ 김현배 국민의당 후보가 선거 유세차에서 지역 유세를 펼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4·13총선 서울 양천구‘을’ 김현배 국민의당 후보가 강봉균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의 양적완화주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8일 논평에서 “이명박 정권은 재정지출과 화폐발행을 예년의 세배에 가까운 연평균 20% 이상을 매년 증가시켰으나 경기를 끝내 살려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은 양적완화를 지속하고 있어도 성장률은 0~1%에 불과하다”며 “양적완화로 경기를 살려낸 사례가 세계사적으로 하나도 없으며 경제가 악순환을 할 때에만 이것을 멈추게 하는데 효과를 나타낼 뿐이다”고 강조했다.

G03-8236672469

따라서 김현배 후보는 “양적완화처럼 쉬운 방법으로 경제를 살려낼 수 있다면 세상에서 경제난을 겪을 나라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며 “경제난을 진짜로 극복하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찾아야 하나 이런 노력은 전혀 기울여지지 않고 있다”고 논평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