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20대 총선

성북구‘을’ 김인원, “썩은 정치 도려내는데 자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08 07:34 KRD7
#20대 총선 #성북구 을 #김인원 #썩은 정치 #국민의당
NSP통신-김인원 국민의당 성북구을 후보가 선관위 주최 국회의원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김인원 국민의당 성북구‘을’ 후보가 선관위 주최 국회의원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인원 국민의당 성북구‘을’ 후보가 7일 실시한 선관위 주최 국회의원후보자 초청 토론회 마지막 연설에서 썩은 정치를 도려내는데 자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는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라고 뽑아주었더니 청와대에서 부르자마자 주민을 외면하고 날아갔다가 정당법위반으로 처벌을 받고도 다시 선택해 달라는 후보도 있고 이곳저곳 당선되기 위하여 떠돌다가 정치적 대선배의 은혜를 저버리고 출마한 후보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더러운 정치판을 깨끗한 정치판으로 바꾸는 선거다”고 강조했다.

G03-8236672469

특히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기득권 양당정치를 심판하는 선거다”며 “더 민주당은 더 이상 호남권을 대표하는 당이 아니다”며 “더 민주당에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 호남권을 대표하는 국민의당을 주저 없이 선택하여 주십시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김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에 실망한 성북주민 여러분! 성북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 깨끗한 정치, 따뜻한 사람 김인원을 주저하시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선택하여 주십시오”라고 말하며 “양당정치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새로운 정당인 국민의당이 돌풍을 일으켜야 한다‘며 ”그 어느 후보보다 참신하고 깨끗하고 유능한 김인원을 선택해서 성북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인원 후보는 끝으로 “저 김인원, 거악을 척결하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특수부 검사 출신으로써 썩은 정치를 도려내는 데 누구보다도 자신 있다”며 “이미 다른 후보를 선택했다면 오늘을 기해 김인원으로 바꿔주시고, 아직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오늘을 기해 저 김인원을 주저 없이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저 김인원은 석관동 출신으로서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알고 소통과 섬김이 있는 따뜻한 사람이다“며 ”기호3번 국민의당 김인원을 믿고 선택하여 주십시오. 끝까지 성북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