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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성북구‘을’ 김인원, 전 부장검사 이력 인기 ‘톡톡’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07 10:25 KRD7
#20대 총선 #성북구 을 #김인원 #부장검사 국민의당 #눈 크게 떠도 코 베어 가는 세상
NSP통신-김인원 후보가 성북구 월곡동 유세 중 싸인을 요청한 월곡동 두산 아파트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은태 기자)
김인원 후보가 성북구 월곡동 유세 중 싸인을 요청한 월곡동 두산 아파트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4·13총선 서울 성북구‘을’ 국민의당 김인원 후보의 검사시절 경험이 야권 성향이 강한 성북구 주민들로부터 톡톡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 김인원 후보가 검사시절 경험을 서민들을 위해 집필한 책 ‘눈 크게 떠도 코 베어 가는 세상’을 통해 김 후보가 서민들을 위해 노력해온 검사라는 사실이 성북구 유권자들에게 상당히 알려졌기 때문.

실제 김 후보는 화제가 되고 있는 책 ‘눈 크게 떠도 코 베어 가는 세상’을 집필한 동기가 “거악을 척결하는 것 못지않게 힘없고 억울한 시민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살아왔다”며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가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함으로써 서민을 위한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한 초석으로써 책을 발간했다”고 언급한바 있다.

김 후보 측 선거캠프 한 관계자도 “집중 유세 중 성북구 어디를 가나 검사시절 집필한 책을 읽어 봤다는 유권자들을 심심찮게 만나고 있으며 어린이에서부터 주부들까지 전직 서울 북부지검 부장검사였던 김 후보에 대한 호감도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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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북구 월곡동 집중 유세 중에는 두산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유세중인 김 후보에게 달려와 싸 인을 요청하기도 했고 상가 방문 중에도 소상공인 대표들로부터 자주 싸인 공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한 소상공인 대표의 싸인 요청에 허리를 굽혀 서명하고 있는 김인원 후보(우)와 두산아파트 초등생과 소상공인 대표에게 서명한 싸인(좌) 내용 (강은태 기자)
한 소상공인 대표의 싸인 요청에 허리를 굽혀 서명하고 있는 김인원 후보(우)와 두산아파트 초등생과 소상공인 대표에게 서명한 싸인(좌) 내용 (강은태 기자)

한편 검사시절 경험으로 지지도 급상승을 경험하고 있는 국민의당 김인원 후보의 대표공약은 ▲제대사병을 위한 전역 퇴직금 지급 ▲봉제일터 아파트형 공장 건립 국고지원 확대 ▲한예종 패션문화예술 거리 조성 ▲석관동 황금시장 주차공간 확보 ▲월곡동 쓰레기적환장 지하화·주민편의시설 지상화 등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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