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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양천구‘갑’ 황희, “일당독주 30여년 좋아진 게 없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07 08: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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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황희 더불어 민주당 양천구 갑 후보 (강은태 기자)
황희 더불어 민주당 양천구 갑 후보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황희 더불어 민주당 양천구‘갑’ 후보가 양천구에서 여당의 일당 독주 30여년이 지났지만 좋아진게 없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일 양천구‘갑’ 초박빙 접전지역으로 분류되는 목동 현대백화점 집중 거리유세에서양천에서 정치권력 일당독주가 30여년 간 지속되고 있지만 특별히 좋아진 게 없다”며 “양천을 위해서라면 어느 누구와도 함께 하기 위해 사실상 야권 단일후보를 이뤘고, 정파를 초월한 용광로선대위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양천구‘갑’ 국회의원은 정치적 목적만 채우고 떠났다”며, “이제는 양천을 계속 지키고 주민들과 함께 할 토박이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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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 후보는“저는 양천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지키고 살아 갈 양천토박이다”며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한편 황희 후보는 “양천 지역의 재건축과 재개발, 교육과 교통문제에 대해 같은 당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서울시 교육감과 함께 문제 해결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적임자다”라고 언급한 내용을 소개 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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