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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가 유럽 냉동피자 1위 브랜드 ‘리스토란테 피자’를 국내에 첫 수입해 판매한다.
리스토란테 피자는 유럽에서 베이킹 및 피자 상품 제조사로 유명한 독일의 ‘닥터오트커’의 제품으로 피자 본고장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21개국에서 냉동피자 판매 1위 브랜드다. 이외 싱가폴·홍콩·일본·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도 수출되고 있다.
리스토란테 피자는 유럽 치즈의 고소한 풍미, 얇고 바삭바삭한 도우가 특징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자맛을 그대로 살렸다.
홈플러스는 리스토란테 피자 중에서도 인기 상품인 △콰트로치즈피자 △모짜렐라치즈피자 △치즈토마토피자 △시금치피자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피자는 1~2인 분량으로 오븐과 프라이팬,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데워먹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연중 상시 한 판당 5000원에 판매할 방침이다.
석지영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최근 홈파티, 홈베이킹 등 오븐을 이용한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레스토랑 피자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맛의 유럽식 ‘리스토란테 피자’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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