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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최고 시공사 선정

NSP통신, 강영관 기자, 2009-07-30 16:11 KRD2
#현대건설 #시공능력 #건설협회 #삼성물산 #대우건설

(DIP통신)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최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30일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1만1517개 종합건설업체의 지난해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평가해 2009년도 건설업체별 시공능력을 산정한 결과, 현대건설이 9조2088억원으로 1위, 삼성물산이 8조7317억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8조2571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평가 요소별로 살펴보면, 실적평가액은 삼성물산이 4조1082억원, 경영평가액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3조2509억원, 기술평가액에서는 현대건설이 1조6884억원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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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는 토목부문 평가액에서는 현대건설이 6조2548억원, 건축부문에서는 삼성물산이 7조7829억원, 산업.환경설비 부문에서는 GS건설이 6조4366억원, 조경부문에서는 현대건설이 1조5543억원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업종별 공사실적은 토목분야에서 현대건설이 2조2477억원으로 1위, 대우건설이 1조6449억원으로 2위, 삼성물산이 1조3597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건축분야에서는 삼성물산 4조9701억원, 현대건설 4조2867억원, GS건설 4조238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토목·건축 합산부문에서는 현대건설이 6조534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산업·환경설비분야에서는 두산중공업이 3조4334억원으로 1위, GS건설이 2위, 삼성엔지니어링이 3위를 차지했다.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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