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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UD, 버지니아 센터빌에 유디치과 개원…美동·서부 치과네트워크 형성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04 20:47 KRD7
#美UD #버지니아 센터빌 #유디치과
NSP통신-15번째로 오픈한 미국 유디치과 센터빌 지점의 내부 인테리어 (유디치과)
15번째로 오픈한 미국 유디치과 센터빌 지점의 내부 인테리어 (유디치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치과는 미국UD가 지난 3월, 버지니아 센터빌(Centreville, VA) 지역에 새로운 유디치과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뉴욕 플러싱(Flushing, NY) 지점에 이어 15번째 미국 유디치과 네트워크 병원으로 유디치과는 미 동·서부 전역을 커버하는 치과 네트워크를 형성 하는 발판을 마련 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미국 동부의 버지니아 주 센터빌(Centreville, VA)에 오픈한 유디치과 15호점은 12개의 진료실과 수술방과 첨단 시설을 갖췄으며, 도시의 중심 상권에 위치해 현지 주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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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 명문대학인 예일대와 콜롬비아 대를 졸업한 교정 전문의, 미국에서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연세대 출신의 신경 전문의 등 최고의 의료진이 보철과 스케일링뿐 아니라 교정치료, 신경치료, 구강외과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유디치과 센터빌 지점 관계자는 “유디 치과는 의료수준이 매우 높고 경쟁이 심한 미국 내에서도 저렴한 진료비와 질 좋은 서비스로 한국교민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미국은 의료민영화로 인해 의료비가 매우 높은데 유디 치과는 저렴한 진료비와 다양한 치료비 결제 방식을 도입해, 보험이 없는 환자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없기 때문에 매우 높은 의료비가 발생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유디치과는 높은 치료비 때문에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한국 교민들과 미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United Dental Group Savings Plan’이라는 유디치과 만의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멤버십에 가입한 환자는 미국 내 어떤 유디 치과를 방문해도 동일한 진료비 혜택과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NSP통신-15번째로 오픈한 미국 유디치과 센터빌 지점의 진료실 전경 (유디치과)
15번째로 오픈한 미국 유디치과 센터빌 지점의 진료실 전경 (유디치과)

한편 유디치과는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타이슨코너, 노턴, 팰리세이드, 뉴욕 맨하튼, 뉴욕 플러싱과 버지니아 센터빌, 가든그로브, 로스앤젤레스, 플러튼, 얼바인, 노스리지, 산타애나, 세리토스, 다이아몬드 바 등 미 동서부 주요 거점도시 지역에 총 15개의 네트워크 병원을 오픈 운영 중이며 오는 5월 미국 메릴랜드주 엘리컷 시티에 16호점을 개원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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