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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EB하나은행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를 자체 개발해 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는 KEB하나은행의 강점인 PB 및 행복파트너들만의 자산관리 노하우와 최근 로보 어드바이저를 이용한 사이버 PB를 만든 첨단 IT기술력이 결합해 은행권 최초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손님들에게 보다 편리한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의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는 은퇴준비에 대한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1분 원클릭 진단 ▲3분 간편설계 ▲프리미엄 표준설계 등 체계적인 은퇴설계 컨설팅은 물론 ▲보장 분석, 주택연금 설계 등 다양한 기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태블릿 은퇴설계서비스 오픈으로 손님들께 한발 앞선 은퇴설계 컨설팅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100세 시대를 맞이하해앞으로도 손님들께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노후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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