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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신승수 간호조무사(사진)가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신 간호조무사는 지난 2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3차 대한간호조무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 공로로 이같이 수상했다.

병원 내 교육수련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 간호조무사는 환자의 안전문화 정착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평소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3년 대한간호조무사회 중앙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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