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국민의당, “문제는 정치 이제는 3번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3-31 10:20 KRD7
#국민의당 #문제는 정치 #3번 #총선 #김희경 대변인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희경 국민의당 대변인은 31일 논평에서 이번 총선 프레임을 문제는 정치 이제는 3번이다로 규정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부터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며 “이번 총선은 정치를 바꿔서 나라와 국민이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양당 중심의 낡은 정치에 주저앉아 과거로 회귀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정초선거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당은 국민이 명령하는 양당 담합체제 극복과 생산적인 3당 경쟁체제를 만들기 위해 전국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며 “양당 중심의 낡은 정치는 국민의 삶을 내팽개치고 자신들의 기득권만 챙겨온 결과 국민의 불신과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G03-8236672469

또 김 대변인은 “경제 불평등, 일자리, 교육과 보육, 주거와 노후 등 우리 사회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은 정치이다”며 “정치가 제 역할을 담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적인 문제가 양산되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김 대변인은 “정치를 바꿔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문제는 정치다. 이제는 3번이다”며 국민의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