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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고양시‘을’ 정재호,“덕양구 잃어버린 8년 되 찾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3-29 23: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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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더불어 민주당 고양시을 정재호 후보가 고양신문 주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재호 선거 캠프)
더불어 민주당 고양시‘을’ 정재호 후보가 고양신문 주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재호 선거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고양시‘을’ 정재호 후보는 지난 28일 고양신문이 주최하고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가 후원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덕양구의 잃어버린 8년을 되 찾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정재호 더불어 민주당 후보와 송영주 민중연합당 후보가 참석해 사회자가 지역 의제, 전국 의제, 시민 참여 의제에 대해 각 후보에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 후보는 “대한민국은 새누리당 정권 8년 동안 가계부채 폭증, 전·월세 폭등, 세월호 사태, 개성공단 폐지 등 경제불안·외교불안·안전불안에 시달려왔다”며 “덕양구, 특히 고양시‘을’ 선거구는 역사·문화·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천혜의 땅이지만, 지난 8년 동안 발전하지 못한 채 주민들의 삶의 질은 떨어졌고, 그 결과 주민들은 우리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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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러한 대한민국과 덕양구에 필요한 것은 변화이며, 풍부한 국정경험과 넓고 깊은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자신이 그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또 정 후보는 ▲능곡뉴타운 문제 ▲서정초 앞 방사선장치 제조 공장 건축 문제 ▲지방분권 ▲ 개성공단 문제 ▲노동개혁법안 및 비정규직 문제 ▲청년 정책 ▲고양시 교육비전 및 로드맵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답변해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재호 후보는 6대 덕양시(市) 프로젝트 공약은 ▲행주산성 역사·문화·관광특구 ▲생태특구 및 생활체육 메카 ▲능곡 주주형 굿타운 ▲덕은 미디어밸리 ▲행신 아트시티 ▲삼송 에듀-디자인 테마마을 프로젝트 등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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