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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후보 선거사무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윤근 후보는 29일 4ㆍ13 총선을 위한 선거 진용을 갖추고, 선대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지는 출범식을 가졌다.

우 후보는 이 자리에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농업·농촌을 살려 광양·곡성·구례를 눈부시게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기회가 돼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4ㆍ13 총선 승리를 넘어 2017년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우윤근 후보 선대위는 ‘김종대, 서옥기, 김갑배’ 등 3인 공동선대위원장, ‘이용재 現전남도의원, 안준노 前국회의원 예비후보, 서경식 現광양시의회 의장, 김재무 前전남도의회 의장’ 등 4인 공동선대본부장 체제로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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