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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니’ 생산업체 디스텔 실적 증가...한국등 수출호조에 힘입어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3-28 20: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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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를 생산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업체인 디스텔(Distell)의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으로의 수출증가가 실적호조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디스텔의 지난해 하반기 순익은 주당 529.7센트로 전년도 같은기간에 비해 18% 늘어났다. 매출도 14.7%가 증가했는데 이같은 실적호조는 한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으로의 수출증가와 더불어 남아공의 화폐인 ‘란드’화의 약세가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디스텔은 남아공의 투자회사인 렘그로가 대주주로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인 버니니를 비롯 각종 와인과 사이다등을 생산판매하는 남아공의 최대 주류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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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니니는 한국시장에서 스파클링와인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시장의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여성층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시장 유통은 인덜지가 맡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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