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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포항북구 더민주 오중기 후보, 민생만 보겠다.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3-28 13:29 KRD7
#오중기 #포항 #포항북구 #더불어민주당

출마 기자회견, '민생만 바라보는 정치로 포항 변화, 포항 경제 회복시키겠다'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오중기 후보가 28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 도약하는 포항, 잘 사는 대한민국'이라는 총선공약의 핵심을 밝혔다.

오중기 후보는"오직 민생만 바라보는 정치로 포항을 변화시키고 포항의 경제를 회복하는데 집중하겠다"며"지역경제가 어려운데 포스코의 정치개입을 견제하고 기존 핵심기반조성 사업의 지속 추진과 신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더불어 도약하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이어"총선 대표공약으로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포항분원 유치를 선정했고 포항을 위해 4개 분야, 17개 세부추진과제를 만들었으며 대한민국을 위한 국정공약 5개분야, 10개 세부 추진과정을 선정했다"며"지난 18대, 19대에 이어, 도지사 출마처럼 정책과 노선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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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누당의 공천과정을 공천학살에 비유하며"지역구 갈아타기, 고향 버리기, 공천불복 탈당 등 포항북구에서 새누리당이 벌인 일들이 과언 북구 유권자를 섬길 준비가 된 것인지 의심스럽다"며"기득권에 기대어 당선만을 위한 새누리당의 낯 부끄러운 행태를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중기 후보는"중앙위원회 비대위 경험으로 역량을 키웠고 경북도당위원장 3선을 하면서 야당 정치인으로 성장했기에 힘있는 포항의 견제세력을 거듭나 포항의 균형을 맞추겠다"며"포항의 한쪽 날개가 되어 포항경제의 새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몸이 부숴져라 뛸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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