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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에 나오는 주요 캐릭터 의류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히어로 관련 영화 개봉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F2F가 선보이는 상품은 배트맨 대 슈퍼맨 티셔츠 6종, 배트맨 티셔츠 7종, 슈퍼맨 티셔츠 6종과 슈퍼히어로 스판캡(모자) 2종 등이다. 이중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 구도를 나타낸 그래픽 티셔츠는 F2F가 준비한 대형마트 단독 상품이다.
반팔 티셔츠류 1만5900원, 긴팔 티셔츠류 1만9900원, 모자 1만999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티셔츠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해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배트맨 대 슈퍼맨 마니아층 뿐 아니라 영화 개봉을 기념해 관련 캐릭터 상품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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