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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박승호 예비후보, 시민들 격려 쇄도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3-22 17:23 KRD7
#박승호 #포항 #포항북구

무소속 출마 이후 '우리 손으로 뽑자', '시민 캠프' 본격 가동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박승호 예비후보는"무소속 출마 이후 시민들의 격려가 쇄도하고 있다"며 자발적인 지지자들이 '시민캠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지난 2005년 9월 27일 입당한 이후 10년이 넘게 정이 든 새누리당에 21일 탈당계를 제출해 처음 경험해보는 무소속 후보가 됐다"며"경선조차 배제한 당의 오만방자한 결정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무소속 선언이후 허명환, 이창균 예비후보가 각자의 길을 찾았고 이들을 돕던 많은 분들이 '시민캠프'에 속속 합류해 새누리당의 결정이 포항시민의 민의를 저버린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새누리당에 본때를 보이자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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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침체된 포항경제를 살리려면 정치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며"이상득, 이병석 의원을 실족케 한 부패 잔존세력들이 특정후보에 줄을 서 기득권 연장을 시도하고 있기에 시민들이 표로써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포스코가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부당한 청탁과 이권개입을 원천 차단해야 하고 포스코 이후 포항의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만들어내야 하기에 환여동 일원에 꿈의 해상신도시를 건설해 부산 해운대를 능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휴양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포항시장을 8년 한 사람과 서울시의원을 한 사람 중 누가 포항발전을 이끌 준비된 일꾼인지 4월 13일 선택해 달라"며"포항경제와 포항시민들의 자존심을 살려낼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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