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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서울 영등포‘갑’ 김영주, “새 성장 동력될 비책 준비돼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3-22 11: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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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영주 더불어 민주당 영등포갑 후보
김영주 더불어 민주당 영등포‘갑’ 후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영주 더불어 민주당 영등포‘갑’ 후보가 영등포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비책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영등포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비책도 준비돼 있다”며 “차후 선거 공보물을 통해 주민여러분께 상세히 설명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희망보단 절망이 지배하는 사회다”며 “참혹한 민생경제는 돌파구가 보이질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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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후보는 “금수저의 철옹성은 난공불락이 되어가는 반면, 흙수저의 눈물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불평등한 세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영등포 주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저는 20대 국회에 들어가 재벌,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을 소득중심,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시키고, 노동자의 고용불안과 차별을 해소해서 사회 양극화를 줄여내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김 후보는 “수십 년간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영등포의 50년 숙원사업인 준공업 지역 해제를 위한 귀중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성공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영등포를 종로, 강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3대 도심지역으로 격상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영등포 명품 주거환경 만들기 3대 프로젝트’를 착착 진척시켰고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제물포길, 서부간선로 지하화 공사착공, 영등포 주민에게 최적화된 신안산선 노선 확정을 이끌어냈다”며 “서남권 최고의 학군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써 무려 266억 원의 예산을 유치해 노후 급식시설을 교체하고, 체육관 건립과 시청각교실 설치 등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주 후보는 “지금 영등포와 대한민국은 약속을 실천하고 일 잘하는 검증된 참 일꾼이 필요하다”며 “힘과 지혜를 겸비한 중진 정치인의 저력으로 영등포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에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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