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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역친화 나눔 경영의 하나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독거 노인 돕기 사랑의 대바자’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광주 동구청이 후원하며, 바자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대바자회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봄 정장 박람회, 봄 구두 특별기획전, 선글라스·아웃도어 특별전 등 다양한 바자 축하 상품전을 진행한다.
또 이벤트 일환으로 바자 축하 특별 한정 판매, 바자 특집 기획상품전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전호진 영업지원팀장은 “지역 내 불우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더욱 높여 함께 돕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사랑의 돕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광주지역 최초 실종어린이 찾기 및 결식아동 돕기 바자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백혈병 어린이 돕기, 수재민 돕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북한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지역친화사업을 통해 이익금의 상당부분을 지역에 환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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