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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치 일동제약 대표, “기업분할 추진 비전현실과 주주가치 극대화 만전”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3-18 14:45 KRD7
#일동제약(000230) #주주총회 #선임 #재무재표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일동제약이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주주들은 제73기 재무재표 및 연결재무재표를 승인했다. 임기만료된 박대창 이사와 박정섭 감사를 재선임했다. 그 밖에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정치 대표는 영업보고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경영권의 불안요소들이 지난 해 완전히 해소돼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오직 비전실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진출, OTC 매출성장 등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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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러한 노력이 더 빠르게, 더 크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혁신의 강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올해 기업분할을 추진할 것”임을 밝히며 “회사의 비전실현과 주주가치극대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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