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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구혜선 열애, ‘블러드’가 맺어준 연인…1년 째 교제 중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3-11 10:09 KRD7
#안재현 #구혜선 #열애
NSP통신-▲방영 16회 만에 첫 키스신. 이 신을 위해 안재현과 구혜선은 장장 3시간 동아 수 십 번의 입맞춤을 한 후에 OK사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기도 했다. (KBS 드라마 블러드 화면 캡쳐)
▲방영 16회 만에 첫 키스신. 이 신을 위해 안재현과 구혜선은 장장 3시간 동아 수 십 번의 입맞춤을 한 후에 OK사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기도 했다. (KBS 드라마 ‘블러드’ 화면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안재현(28)과 구혜선(31)이 목하 열애 중이다.

11일 이데일리 스타in 단독 보도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인정했다.

이날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2015년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KBS2 드라마 ‘블러드’ 종영 이후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 째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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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인 안재현과 구혜선은 이 드라마 촬영 당시 진행된 첫 키스신 장면을 위해 무려 3시간 동안 수 십 번의 입맞춤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특히 그 해 연말 열린 ‘2015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해 다정한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해 보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을 연인으로 맺게 해준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이재훈)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20부작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안재현은 뱀파이어 외과의사 박지상, 구혜선은 같은 병원 외과의사 유리타로 각각 분해 열연을 선보였지만 당시 시청률은 저조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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