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화이트데이(3.14)를 맞아 전국 141개 점포에서 380여종의 초콜릿과 사탕, 젤리류 등 다양한 화이트데이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오는 16일까지 대표 상품으로 인기 초콜릿 마테즈 틴 트러플 골드 버터카라멜(400g) 9900원, 마테즈 틴 트러플 실버 오리지널(400g) 9900원, 마테즈 트러플 미니골드(200g) 6000원, 벨지안 시쉘 밀크초콜릿(250g)과 벨지안 시쉘 다크초코렛(250g), 벨지안 프랄린(200g)은 각각 9900원에 판매하며, 구입 시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 미니 츄파춥스(100입·600g) 8900원, 츄파춥스 슬림휠(120입·1320g) 1만8600원, 츄파춥스(150개·1650g) 2만2800원, 멘토스 어쏘티드 후르티믹스(810g)와 멘토스 과일맛(810g)은 각각 8390원에 준비했다. 초콜릿·사탕·젤리류 행사 전품목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 여성들에게 인기인 스위트 와인 빌라 엠 로미오와 줄리아를 포함, 반피 티아라 모스카토와 로쏘, 밴락스테이션 모스카토를 각각 99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빌라 엠 비앙코, 로쏘는 각 1만9900원,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1만6800원, 카스텔로 델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는 1만4900원이다. 또 까시예로 까베네쇼비뇽, 쉬라즈와 메를로는 3병 구매 시 3만원(정상가 2만15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화이트데이 선물은 ‘사탕’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초콜릿과 와인으로까지 확대됐다”며 “사탕류뿐 아니라 다양한 초콜릿과 와인 제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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