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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엠아이, 하이디알-주(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등록허가 완료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3-09 10:08 KRD7
#한국비엠아이 #언어 #PDRN #상처치료 #식품의약안전처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국비엠아이(대표 이광인)가 언어 어정 유래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를 주성분으로 한 ‘하이디알-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비엠아이는 상처 치료 및 조직수복’의 적응증을 가지는 PDRN 원료를 자체개발하고, 동원료를 주성분으로 한 하이디알-주(바이알 및 프리필드시린지)를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한국비엠아이는 PDRN에 대하여 이탈리아의 마스텔리사와 국내 파마리서치프로덕트사에 이어서 세계에서 세번째로 원료 및 완제품 품목허가를 동시에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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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엠아이는 2013년부터 연어의 어정에서 PDRN을 추출하는 원료를 자사 제주 공장에서 자체 개발을 진행했다. 2015년 4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지난 2016년 2월 17일 원료의약품 등록(DMF) 승인을 받았다.

하이디알-주는 바이알 및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사전 충전형 주사기) 제품으로서 기존 제품인 앰플제의 유리파편 투여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다.

현재 시판중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사의 프라센텍스주 및 리쥬비넥스주는 앰플 충전 제품이다. 하이디알-주는 2016년 4월 정식 출시한다.

한국비엠아이는 PDRN의 제조기술을 활요하여 유사 DNA 제제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원료와 피부 미용 분야의 신제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및 제조 중심 제약 기업인 한국비엠아이는 설립된지 10년 됐으며 본사는 제주에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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