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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가격↓·스펙↑ 준 준형 SUV ‘티볼리 에어’ 출시…적재 공간 720ℓ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3-08 11:37 KRD7
#쌍용차(003620) #가격 스펙 #준 준형 SUV #티볼리 에어 #최종식

e-XDi160 디젤 엔진, 최대출력 115ps, 최대토크 30.6kg·m, 판매가격 2106~2449만원(A/T)

NSP통신-쌍용차 티볼리 에어
쌍용차 티볼리 에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 대표 최종식)가 소형 SUV 티볼리에 이어 가격은 내리고 스펙은 업그레이드한 준 준형 SUV 티볼리 에어를 8일 선보였다.

쌍용차는 8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에어(TIVOLI Air)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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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최종식 대표이사와 모델들이 8일 론칭한 티볼리 에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종식 대표이사와 모델들이 8일 론칭한 티볼리 에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Identity를 계승·발전시킨 유니크 다이내믹(Unique Dynamic) 스타일로 무장하고 기존 1.7ℓ급 경쟁 모델과 비교해 SUV 본연의 용도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은 물론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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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다양한 시트 변화(Seat Variation)등을 통해 경쟁 모델들에 앞서는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신차 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SUV 본연의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기 위해 동급최대의 용량으로 극대화된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유저의 Lifestyle을 보다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된다는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NSP통신-최종식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 에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종식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 에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와 공유하는 e-XDi160 디젤 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대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실제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는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경쾌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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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티볼리 에어는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스마트 4WD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도로 상태 및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하는 스마트 4WD 시스템 선택 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조합되며 우수한 승차감과 더불어 주행안정성을 비롯한 주행품질이 향상됐다.

특히 티볼리 에어는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 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2열 시트는 최대 32.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짐을 실을 수 있도록 래치 타입 폴딩 레버를 적용해 편리하게 2열 시트를 60대 40 분할 폴딩할 수 있으며, 전체 폴딩시 1440ℓ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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