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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 광양제철소장, 현장 애로사항 해소 위한 현장경영 행보 '눈길'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6-03-08 08:33 KRD7
#POSCO(005490) #광양제철소
NSP통신-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이 현장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이 현장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POSCO(005490)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 임원진을 비롯한 경영지원 부문 직원들이 제철소의 현장 경쟁력을 제고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연일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원가절감 및 혁신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에 직접 멘토로 나서 선배사원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각 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대한 업무보고와 멘토링 참여는 물론 수시로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제철소 혁신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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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경영지원 부문 역시 이달부터 매주 1회 주요 관리시설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현장경영에 적극 참여한다. 각종 제도 및 시설에 대한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제철소 경영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공장 내 주요 부서는 물론 각종 환경?후생시설까지 세밀하게 살필 예정이며 특히 실무자는 물론 직책보임자, 임원 등 주요 관리자까지 현장을 방문해 주도적으로 개선사항 발굴에 참여한다.

한편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그간 멘토링을 통해 “직책에 관계없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현장의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해나가는 것이 혁신”이라며 “광양제철소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POSCO the Great 을 달성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온 바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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