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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급작스런 고열로 오늘(6일) 오전 응급실행…현재 정밀 검사 중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3-06 11:52 KRD7
#걸스데이 #혜리 #응급실
NSP통신- (드림티엔터)
(드림티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혜리가 급작스런 고열과 머리 통증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혜리가 감기증상을 동반한 고열과 머리통증을 호소해 급히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다.

혜리는 전날 열린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한 후 집에서 휴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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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한관계자는"혜리가 병원에서 고열과 머리가 아픈 증상에 대해 정밀 검사를 받는 중"이라며"부득이 오늘 일정은 취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검사결과와 혜리의 건강상태에 따라 향후 일정도 조정해야 할 것 같다. 혜리가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혜리는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 성덕선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덕선앓이’를 낳는 등 큰 사랑을 받고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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