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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서울 양천구‘을’ 이용선, 금하뜨라네아파트 민원 해결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2-26 13:33 KRD7
#20대 총선 #서울 양천구 을 #이용선 #금하뜨라네아파트 #더불어 민주당
NSP통신-이용선 서울 양천구을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자가 금하뜨라네아파트 준공추진위원회 주민대표와 아파트 준공검사를 위한 주민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용선 서울 양천구‘을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 예비후보자가 금하뜨라네아파트 준공추진위원회 주민대표와 아파트 준공검사를 위한 주민간담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4·13총선 서울 양천구‘을’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이용선 더불어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는 양천구 신월 3동 금하뜨라네아파트 민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07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금하뜨라네아파트는 6개동 155세대 준공과정에서 건설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사용검사를 받지 못해 무단 점거상태로 9년여를 살아왔다”며 “현행 법령에 따르면 사업주체의 파산 등으로 사용검사를 받을 수 없을 때에는 입주예정자 등이 공동주택의 사용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업주체 또는 입주예정자가 주택의 사용검사를 받은 후가 아니면 해당 주택을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예비후보는 “금하뜨라네아파트 민원을 접하고 주택법개정을 통해서만 해결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후 더불어 민주당의 정성호 의원에게 주택법 개정을 요청했고 지난 12월 28일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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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예비후보는 “몇 개월간 양천구청과 국회를 찾아다니고 국토교통부와 협의한 결과 주택법 개정안이 통과 됐고 오늘 발대식을 한다고 하니 매우 기쁘다”며 “엘리베이터도 빨리 가동돼서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선 예비후보는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경실련기획실장,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시민평화포럼대표 등 30여년의 시민운동과, 동양물산 감사,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더불어 민주당 양천을(乙)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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