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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최첨단 백내장 검사장비 도입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6-02-22 16:35 KRD7
#동국대 경주병원 #안과 #독일 Carl Zeiss사
NSP통신-독일 Carl Zeiss사의 백내장 검사장비 IOL Master 700 (동국대 경주병원)
독일 Carl Zeiss사의 백내장 검사장비 IOL Master 700 (동국대 경주병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이 백내장과 노안에 대한 정밀검사와 수술을 위한 인공수정체 결장을 위한 최첨단 백내장 검사장비와 각막 중심부 전반의 굴절상태를 진단하는 장비를 새로 도입했다.

경주병원은 국내 최초로 도입한 IOL Master 700은 독일 Carl Zeiss사의 제품으로 초음파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해 비접촉 방식으로 안축장 길이를 측정함에 따라 검안 시 국소 마취가 필요 없으며, 접촉으로 인한 감염 및 각막 손상의 위험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IOL Master 500으로 측정 할 수 없었던 후방 피막하 백내장 등 정도가 심한 백내장에서도 정확한 도수 측정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전안부 촬영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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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tlas 9000은 원추각막, 각막염, 부종궤양 익상편, 건조안 등의 진단시 각막 중심부 전반의 굴절상태를 진단하는 각막지형도 검사기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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