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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울진경찰서는 19일 오후 8시부터 관내 테러 취약시설에서 거동수상자가 울타리를 절단하고 침입, 테러를 하는 상황을 가장한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울진서는 이날 훈련을 통해 테러에 대비한 각 기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 했다.

또한 훈련에 이어 평가 시간을 갖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차기 훈련 때 보완하기로 했다

김수룡 서장은 훈련 참석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테러 상황에 대비해 경각심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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