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1단계 지구와 2단계 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에 교량을 설치하기위해 차량을 임시 통제한다. (여수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웅천 생태터널 인근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1단계 지구와 2단계 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에 교량을 설치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차량 통행에 대해 전면 또는 부분통제를 실시한다.

차량 통제구간은 제일모직 삼거리에서 웅천 CGV 사거리까지로, 23일에는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 20분간 3회에 걸쳐 전면 통제를 실시하고 당일 오후 1~6시 와 24일 오전 9시~오후 6시에는 부분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분통제 구간은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생태터널 앞이며 왕복 6차로 중 1차로에 대해 통제를 실시한다.

시는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SNS와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홍보 중에 있다. 공사 당일에는 여수시 교통정보센터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