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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김기준 국회의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양천구‘갑’ 지역구 예비후보 김기준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국회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소위 출석률,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등에서 국회의원 종합 12위에 선정됐다.

김 의원은 “국민이 주신 4년간의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 4년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양천구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의 상임위 소위 출석률(96.97%)과 본회의 재석률(82.19%)은 상위 20명 중 각각 3위, 4위를 기록했다.

또 국회 본회의 재석률(82.19%)은 전체의원 본회의 재석률 평균(64.86%)보다 월등히 높았고 비례대표 중 상임위 출석률 2위(95.32%), 본회의 출석률 3위(96.97%)를 기록하며 비례대표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법률안 투표율, 제3차년도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 전체회의 출석율, 국회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소위 출석률 등을 계량화하고 종합 평가한 결과 75명의 국회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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