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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쥬서기 홈쇼핑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1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이 이영애를 CF모델로 내세운 건강 녹즙 쥬서기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휴롬쥬서기의 홈쇼핑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휴롬 측은 긍정적 마인드에 늘 에너지가 넘쳐나는 권영찬의 모습과 건강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휴롬쥬서기의 이미지가 부합되는데다 주부 대상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어 홈쇼핑 방송에 최적화된 인물이라는 판단에 따라 모델에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영찬은 과거 홈쇼핑 방송에서 다양한 모델의 초고속블렌더와 쥬서기, 녹즙기의 전문 게스트로 활동할 정도로 이들 제품에 대해 사전지식 또한 전문가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홈쇼핑 매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펀 현재 유통,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지난해 단독으로 DIY 폼블럭의 매출을 240억 원대로 끌어 올렸으며, 기능성 쓰레기통인 매진캔 역시 누적 매출 규모에서 35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등 홈쇼핑계에서 미다스 손으로 주목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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