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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10월에 선보인 ‘위메프 플러스’가 서비스 시작 4개월만인 올해 1월에 225억원의 총 거래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위메프 플러스’의 첫 달 총 거래액 55억원 대비 309% 급성장한 수치다.
위메프 플러스는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위메프가 직접 우수한 상품을 선별 후 직매입해서 판매하는 서비스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위메프 물류센터에서 보관 및 상품 발송이 이뤄진다. 배송은 CJ 대한통운이 맡고 있다.
위메프 플러스의 주요 혜택은 ▲최저가 보상제 시행 ▲빠르고 안전한 무료 배송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매 환경 ▲친근한 CS를 컨셉르로 진행중이다.
위메프 플러스의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 중이다.
위메프 직매입사업본부 하송 본부장은 “위메프 플러스의 총 거래액 목표는 2016년 4000억원이며 2017년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업계 최고의 물류, IT전문가들이 개발 중인 물류, 자동화, 빅데이터 시스템 등이 곧 현장에 투입되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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