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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경주시티투어’ 현장 체험 가져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6-02-15 16:59 KRD7
#경주시 #경주시티 투어

간부공무원들과 주요 관광코스 탐방, 경주 대표 관광루터로 발전 주문

NSP통신-최양식 경주시장이 시티투어 코스 중 양북면 두산리 소재 경주손명주전시관을 찾아 명주짜기 체험 및 판로개척 등을 논의했다. (경주시)
최양식 경주시장이 시티투어 코스 중 양북면 두산리 소재 경주손명주전시관을 찾아 명주짜기 체험 및 판로개척 등을 논의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최양식 경북 경주시장은 지난 13일 간부공무원들과 ‘경주시티 투어’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체험은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 맞는 지역 관광과 교통정책의 장․단점 분석을 통해 국내‧외 관광환경과 관광객 성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NSP통신-최양식 경주시장이 시티투어 코스 중 양북면 소재 감은사지 3층석탑(국보 제112호)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있다. (경주시)
최양식 경주시장이 시티투어 코스 중 양북면 소재 감은사지 3층석탑(국보 제112호)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있다. (경주시)

이날 시티 투어는 휴일을 이용해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상욱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 25명이 참석해 석굴암~경주전통명주전시관~감은사지~양남주상절리(파도소리길)~문무대왕릉 ~골굴사~보문관광단지를 경유하는 제2코스를 탐방했다.

특히 2010년 10월 1일 개관 운영 중인 전국 유일의 전통 손명주 생산지인 경주시 양북면 소재 경주전통명주전시관에 들러 역사와 생산과정을 직접체험 하면서 판로와 체험행사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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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 관광 활성화 및 농촌체험 관광상품으로의 발전을 위해 각 코스와 명소별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총체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다채롭고 실질적인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주시티투어는 2006년 2월부터 천마관광(주)에서 운영 중이며 1코스는 신라역사권, 2코스는 동해안권, 3코스는 세계문화유산권 전일 및 반나절, 4코스 양동마을~남산권, 야간코스를 포함해 총 5개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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