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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성원산업개발이 ‘용인 풍덕천 상떼빌’의 잔여가구를 약 1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용인 풍덕천 상떼빌은 지하2층~지상25층 규모 6개동 438가구로 구성됐으며, 주택형은 112~143㎡이다. 오는 2010년 9월 입주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 2월 정부가 올해 말까지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준 지역으로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소득세가 전액 감면되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된다.

또한, 수지지구는 탄천과 서울을 잇는 성복천과 인접해 있고 분당과 죽전, 수지, 광교신도시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축으로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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