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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이예준과 배우 김민규가 팬들에게 설 인사를 미리 전했다.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4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행복한 설 맞으시고요, 2016년 예준이 민규의 활동 많이 기대해 주세요. 건강 또 건강하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설빔으로 한복을 차려입은 커플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준은 청록, 김민규는 붉은색 한복 차림을 하고 오누이 같은 다정한 포즈로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예준은 구랍 4일 신곡 '뷰티풀 레이디'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에 있으며, 김민규는 지난달 7일 개봉된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현재 tvn '시그널'과 세계적인 초코렛회사 방송광고에 출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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