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이 단일품목 홈쇼핑 매진 신기록을 다시 썼다.

2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이 출연한 지난 24일 밤 홈앤쇼핑 생방송에서 쿠셔니 폼블럭을 완판시키며 지난해 2월 첫 론칭부터 47연속 매진행렬 대기록을 이어갔다.

(홈앤쇼핑 해당 방송 캡처)

이날 권영찬은 판매 목표량 6400세트를 넘어 여분으로 준비된 수량까지 총 8500여 세트를 모두 판매해내며 ‘홈쇼핑계 미다스 손’임을 입증해 보였다.

권영찬은 “홈쇼핑 매진은 판매자와 쇼호스트, 담당 MD, PD 모두 완판이라는 공통된 하나의 목적을 갖고 협업할 때 가능해 질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 광고모델인 권영찬이 홈쇼핑에 직접 출연해 지금껏 판매한 폼블럭 누계 매출액은 올 들어서면서 2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