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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원준이 라디오 가요프로그램 진행에 나선다.
KBS 쿨 FM 측에 따르면 ‘김성주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DJ인 김성주가 올림픽 축구 최종 예선 중계로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자리를 비우게 됨에따라 김원준과 유리상자 이세준이 더블 DJ로 투입된다.
이들 세 사람은 방송 안팎으로 끈끈한 우정을 쌓아 온 동갑내기 친구로 김원준과 이세준은 김성주를 대신해 ‘가요광장’의 진행을 임시 맡기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준-이세준의 더블DJ로 진행될 25일 ‘가요광장’ 첫 방송에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새앨범으로 돌아 온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원준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에브리원 드라마 ‘툰드라쇼 시즌2 -꽃가족’에 독고동백 역으로 캐스팅돼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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