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환원 “형제 화해 원해”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STX(011810)는 인도네시아 대법원이 지난해 11월18일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인도아시아쎄머랑(PT Indoasia Cemerlang) 및 대주주가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 3심에서 STX 승소 판결을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STX는 지난해 6월20일 열린 고등법원 2심에서 현지 합작법인에 일부 패소한 이후 대법원 상고했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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