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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이호선 심리학박사(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 상담복지학과 학과장)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미술치료 대상의 연예를 안았다.

이 박사는 구랍 28일 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와 한국미술치료연구학회가 공동 주최한 ‘2015 대한민국 미술치료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교육부문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미술치료 대상은 미술치료와 심리상담 분야 발전에 기여한 미술치료인과 단체를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이호선 박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상담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명지대학교 겸임교수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이기도 한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SBS CNBC ‘이호선의 플랜 100’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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