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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동 사장, KOMSCO 재도약 원년 선포…“매출 목표 5천억원”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6-01-04 13: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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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이 4일 시무식에서 2016년을 KOMSCO 재도약 원년으로 선포하고 매출 목표 5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 등 신년 계획을 밝혔다.(사진제공=조폐공사)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이 4일 시무식에서 2016년을 KOMSCO 재도약 원년으로 선포하고 매출 목표 5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 등 신년 계획을 밝혔다.(사진제공=조폐공사)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2016년을 ‘KOMSCO 재도약 원년’으로 선포하고 매출 목표 5000억원 달성을 위해 수출제품 다양화 및 수출시장 다변화에 나선다.

공사는 4일 시무식을 갖고 앞으로 화폐·ID 등 기본사업의 충실한 수행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의 발굴을 통해 미래대비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수익성 높은 사업의 발굴을 통해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은 물론, 가격·품질 등 고객 요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기술사업화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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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생체인식 등 신보안인증 융복합 기술 개발 및 기술 제휴를 통해 미래사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능력중심·신상필벌 문화 정착을 통해 기업문화와 체질을 혁신하고 임금피크제 정착 및 청년고용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작년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 4600억원을 달성하고, 4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며 “올해는 매출액 5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미래 신사업 발굴·생체인식 등 새로운 보안인증 융복합기술 개발과 제휴를 추진해 지속가능경영을 다져나가겠다”고 신년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내부적으로는 제지부문을 혁신해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임금피크제 정착 등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 받는 공기업을 이뤄가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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