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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정종철이 농업회사법인 아이엠제노믹스의 ‘잎새마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3일 아이엠제노믹스 측은 최근 항암, 면역력증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경남 진주 특산품인 ‘잎새버섯’ 홍보대사로 ‘옥동자’ 캐릭터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에너지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해 온 정종철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종철은 앞으로 다양한 홍보 창구를 통해 잎새마을 잎새버섯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홍보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25일 오전 9시 20분 아임쇼핑에서 진행되는 ‘잎새버섯’ 특별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론칭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판매된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3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2004년 제31회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언부문 올해의 방송인상,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희극인부문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개그맨 자리에 올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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