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는 지난 22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보령메디앙스는 일과 가정의 균형 및 출산육아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곧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달 11일을 ‘올곧은 데이(day)’로 정해 직원들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조기퇴근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내 수유실 운영 등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박세권 대표는"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올곧은 제품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고 인식한다”며, “보령메디앙스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토탈 라이프 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건전하고 밝은 조직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